"쉼표" 하나,
출근을 하면, "퇴근하고 싶다."라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하는 것보다는 잘하고 싶고,
지금 이곳에 멈추는 것보다는 앞으로 나가고 싶다.
그런데, 길을 가다보면 어디에 내가 있는지
모르겠다.
무엇인가를 하다가 모르겠고, 걱정이 된다면,
오늘 하루 나에게 "쉼표"를 선물하면
어떨까?
잠시 주변을 둘러보고,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잠시 나의 위치를 알아보는 것이 좋지 않을까?
나는 오늘 나에게 잠시 쉼표 하나를 선물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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