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 Enjoy, Like My Life Travel

바람이 분다. 한겨울의 날카롭게 불어 나의 옷은 여미게 만들던 바람이 아닌, 온기가 느껴지는 바람 그 바람은 움크리고 있던 꽃봉우리가 기지개를 펴개 만들고, 웃음을 활짝 만개 하게 한다. 차갑고 날카롭기만 했던, 지난 한달간의 두려움을 이겨내려 하듯이 올 봄의 꽃들은 더 크게 기지개를 핀다. 더 크게 웃음을 짓는다. 아침에 일어나 침대에서 꽁냥꽁냥 시간을 보냈던 내가 이제는, 거리를 걸으며 바람속의 온기를 한가득 즐기고 있다. 봄, 우리의 마음에 작은 온기의 씨앗을 뿌려주는 듯 ~

Life_TravelMaker/Fun Travel 2020. 4. 22. 07:30

한동안 커피를 좋아하게 되면서 매일 한잔씩 카페에서 먹었던 그날... 이제는 그 시간을 추억하며, 나는 집에서 커피를 내려마신다. 경제 공부를 하면서 지금은 자금을 모아야하기 때문이지만, 코로나 때문에 외출까지 못하니, 나가고 싶은 마음은 더 커지고, 가까운 카페에서 여유로운 커피한잔을 마시고 싶은 마음이다. 복지와 관련된 일을 하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집과 회사만 다녀야하는 상황에서 나만을 생각하며 어디로 다닐 수는 없으니 ~ 어서 빨리 코로나가 끝나기만을 기다려본다. 그래도 집에서 계속 커피를 내려마시다보니 조금 실력이 늘어난것 같은기분?! ㅎ

Life_TravelMaker/Fun Travel 2020. 3. 22. 07:13

마추픽추(Machu Picchu)를 마주하다.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가고 싶은 마추픽추(Machu Picchu)를 가보았다. 올라가는 길이 그렇게 길 수 없고,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나는 고산병으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길이 얼마나 좋은지... 일출을 보기 위해 가장 높은 곳에서 기다렸지만, 나에게는 마추픽추(Machu Picchu)의 일출을 허락하지 않았다. 다시 한번 이 곳을 방문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듯이... 지금도 힘이 들때면 이곳을 떠올린다. 너무 힘들었던 여행인데... 이곳의 공기, 바람, 구름, 새들의 소리를 생각하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그리고 다시 이곳을 방문할때에는 나와 평생함께 할 사람과 같이 가고 싶다.

Life_TravelMaker/Fun Travel 2020. 1. 10. 07:25

[여행을 하면서 요리해봤니?] 여행을 하면서 그 곳에서 요리를 하는것은 참 매력적인 것 같다. 그렇게 잘하지 못하는 요리이지만, 여행을 함께 한 사람들과 함께 먹는 요리를 만들고 있을때는 힘들어도 힘든지 모르고 즐겁게 하게 된다. 여행을 하는 지역의 마트를 방문해보고, 내가 할 수 있는 음식을 찾아 구매하고, 하나씩 만들어가는 요리의 시간! 나에게는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다. 특히 여행에서 만난 사람이 말이 너무 잘 통하는 사람이라면, 그때에는 더 행복하다. 같이 와인을 한잔 나누면서 지금까지 내가 살아온 이야기와 여행친구의 삶이야기를 함께 할 수 있으니까! 여행을 할때, 한번은 요리를 통해 사람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을 추천하고 싶다.

Life_TravelMaker/Fun Travel 2019. 12. 28. 09:30

[맥주 좋아하세요?] 체코를 처음 방문을 했을 때, 나는 맥주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술을 한잔만 마셔도 얼굴에 발그레해져 술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물론, 얼굴은 술 자알 마시게 생겼다. ㅋ) 이런 나를 술을 좋아하게 만든 맥주는 바로 체코에서 마셨던 흑맥주이다. 아마도 코젤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지만,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이 당시 나는 술을 좋하하지 않았기에 ~ 사람들이 추천 해주는 맥주를 마셔본게 다였으니까. 그런데 이 맥주 넘나 맛잇는것 거품의 부드러움이 정말 한국에서 마셨던 맥주들이랑은 완전히 달랐다. 부드러움 ~ 그 속에 숨어 있던 달콤 쌉싸름한 풍미는 초딩입맛의 나를 반하게 만들었으니까! 언제 기회가 되다면 나는 다시 체코를 방문하여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셔보고 싶다.

Life_TravelMaker/Fun Travel 2019. 12. 27. 09:46

[하와이를 여행하기 딱 좋은 날!] 쥬라기 공원을 보신부들이라면, 다들 아는 영화의 촬영장소는 바로 하와이랍니다. 하와이 여행을 하는 분들 쇼핑을 하고, 해변에서 놀기 싫다면, 쥬라기 공원을 한번 방문해보면 좋지 않을까요? 저는 ATV를 타는 것보다는 랩터 투어를 하는게 더 잼있더라구요 ~ 영화속에 들어온것 같아 정말 좋았던 시간! 영화속으로 놀러가 곳 싶은 분들에게 추천.

Life_TravelMaker/Fun Travel 2019. 12. 21. 09:57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는?!] "주차장 셔틀버스"가 있어요! 일요일에 올해 처음으로 호캉스를 하기 위해 잠실 롯데월드 호텔을 방문했어요. 처음으로 가는 곳이라 정말 많은 기대를 했는데, 들어가자 마자 완전 헬!! 3시에 도착을 했는데, 주차를 한다고 4시가 넘어 겨우 체크인을 했으니까요. 주차장을 빙글 빙글 도는데 ~ 정말 속이 답답해 죽는줄 알았어요 ㅠㅠ 잠실 롯데월드 호텔에서 가장 멀었던 곳에 주차를 하고 갈때에는 셔트버스를 이용하는데 이건 참 신나네요 ~ 그렇게 오래 걸리던 거리를 완전 빠르게 이동을 해주니까요! 참신하고 재미 있었던 잠실 롯데월드 호텔의 주차장 셔틀버스 ~ 꼭 외국에서 신기한 경험을 하는 것만 같았어요.

Life_TravelMaker/Fun Travel 2019. 12. 20. 08:55

[여행의 목적] 여행을 할때, 어떤 목적들을 가지고 가나요? 가장 큰 목적은 새로운 곳에서 나에게 힐링을 주는 것이겠지만, 그 곳을 갔을때 사람들마다 모으는 것이 하나씩은 있지 않으신가요?! 저는 마그네틱과 함께 그 나라를 떠올릴 수 있는 찻잔(커피잔)을 모으고 있어요! 하지만, 여행지에서 생각보다는 마음에 드는 찻잔(커피잔)을 찾는 것은 어렵답니다.(그래서 보통은 마그네틱을 모으고, 마음에 드는 것이 있을때만 찻잔(커피잔)을구매한답니다.) 그 중 마음에 들었던 찻잔(커피잔)은 체코에서 구매했던 찾잔이었어요! (가격도 저렴한데, 나음 고급스러운 느낌! 넘나 좋네요.) 여행을 다녀와서 이렇게 내가 젤 좋아하는 커피원두를 내려서 체코에서 샀던 찻잔(커피잔)에 한잔 마셔봅니다. 그러면서 여기는 커피를 마실때는..

Life_TravelMaker/Fun Travel 2019. 12. 4.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