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마음이 싱숭생숭한날...]
마음이 싱숭생숭한날은 무엇인가 결정이 될때 나의 뜻과는 상관이 없이 결정되는 순간을 기다려야하는 날이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사고 싶다고 살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결정이 나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런 일들은 대다수 회사의 일, 친구의 일, 가족들의 일이 대부분인데, 오늘은 회사의 일과 가족의 일이 곁쳐 나를 참 복잡하게 만든다.
거기에다가 회사일까지 많은 하루에는 정말 정신도 없고, 몸은 힘들고, 생각은 많아져서 참 힘든 하루가 된다. 이런 날 나는 맥주한잔과 글을 적어본다.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어떤 글이라도 작성해보다보면, 좀더 좋은 결과와 일이 생기는 거슬 경험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오늘은 나에게 이런 말을 하고 싶다.
"잘 하고 있어, 너무 조금해하지 말고 지금처럼 나의 현제위치를 잘 파악하고, 내가 가고 싶은 방향만 잘 잡아서 간다면 시간은 내 편이 되어 줄꺼야!"라고!
내가 어른들에 비해 지금 부족한 것은 시간이 부족해서 생겼던 경험과 그 시간속의 삶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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