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ck Children :: 30대 중반에 시작한 주식공부
30대 중반... 사회에서는 어느정도 자리를 잡고, 성장을 한 나이... 누구는 평사원, 누구는 대리, 누구는 과장, 누구는 벤처기업사장, 누구는 백수... 바로 나의 주변에 있는 사람들으 모습들 그 중 나는 평범한 직장인, 평사원의 모습으로 지금 이 시대를 살고 있다. 잘나가는 친구들을 보며 부러워 하지만, 20대 처럼 나도 할 수 있어라는 마음이 들지 않고, 점점 부러워 하며, 나 자신의 자존감을 낮춰 가는 나이... 직장만 다녀서는 노후는 물론, 자녀의 육아, 결혼까지 고민을 할 수 밖에 없는 나이. 20대의 젊음과 도전정신이 없어지고, 어느세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기 시작하는 나이... 나는 그 나이대를 살고 있다. 나는 오늘 이 글의 시작을 변화의 시작이자, 내가 지금 빠져있는 슬럼프를 벗어난 과..
Story/Stock Children
2020. 7. 10. 0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