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진짱뽕과 제네시스 개발비는 어떻게 회계처리 할까?
- 연구활동지출은 '당기비용'
- 개발활동지출은 '자산=무형자산'
- 무형자산(개발비)은 상각비로 취득원가로 출발해 몇년간 감가상각비로 처리한다.
예_개발비 계정 = 신차가 생간되기 전 설꼐와 모양, 금형제작, 시험라인 가동 및 시제품 가동을 이야기 한다.
- 경사개발비는 '제조원가'와 '판관비'로 분리
2. LG전자는 6%, 셀트리온은 80%
: 천차만별 연구개발 지출 자산화 비율
- 바이오 업종의 연구개발비 자환사에 대한 우려(재무제표를 볼때, 꼭 체크해야한다. 미국의 존슨앤존슨의 경우 자산 중 연구개발비 비중이 2.2%이다.)
->개발비와 같은 '무형자산의 상각비'는 '영업이익 산출'에 반영된다. 그러나 '손상차손'은 영업외비용이기 때문에 당기순이익 산출에 영향을 미친다.
3. 인수 합병시 '영업권' 회계처리의 기본원리
예_ M&A시 순자산 160업 + 영업권 40억 으로 총 200억에 기업을 인수하는것
- 순자산의 가치보다 저렴하게 인수를 했을 경우 인수한 시점이익으로 '차액'은 '염가매수차익'이 된다.
- 기업의 합병이나 경영권 인수 등의 사업결합에서 발생하는 영업권 잔산에 대해서는 K-IFRS 회계기준을
따르면 상각하지 않는다.
-> 다만, 손상징후를 검사해 손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되면 손상차액으로 비용을 인식한다.
4. CJ E&M 드라마 제작비 회계를 크게 손보다
: CJ E&M 드라마 제박비를 '판권(=무형자산)' 4년에서 1.5년으로 상각처리. 궁극적으로는 당기비용처리가 목표이다.
5. 연예인으로 먹고사는 기획사들의 독특한 회계처리
- 계약금을 선급금(자산)으로 기록하고, 감가상각을 한다. 스캔들, 인기의 하락등의 경우에는 대손처리(손상차손)을 한다.
[나의 소감]
다른 부분보다는 바이어와 제약업종에 연구개발비 자산화 비율에 대해서는 자세하게 공부를 할 필요가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의 바이오 기업들의 널뛰는 주식을 보면서 이 부분을 체크하는 것의 중요성이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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