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실전 회계다._김수현_1-6] 기업의 금융자산 어떻게 회계처리하나?!

 

금융자산의 회계처리

1. 쿠쿠전자는 웅진보다 삼성생명 주가가 오르면 더 반갑다.

(당기손익인식 금융자산)

1-1. 단기손익인식금융자산(결산시 반영)

: 투자한 다른기업의 주식(상장수식, 수익증권)

'수익'은 영업외수익 '금융수익'으로 반영한다.

'손실'은 영업외비용 '평가손실'로 반영하다.

 

1-2. 만기보유 금융자산 

예_국공채, 회사채

 

1-3. 매도가능 금융자산 

: 단기매도차액을 노리지 않고, 만기까지 보유할 의사도 없으며, 필요에 따라 처분할 수 있는 금융자산 

예_상장주식, 국공채, 회사채, 수익증권

 

1-4. 대여 및 수취채권

예_대여금, 매출채권, 미수금 등

 

2. 처분될때 당기소익으로 인전하마!

2-1. 매도가능 금융자산

: 보유시 당기손익에는 반영되지 않으며 자본의 증감에 영향을 미친다.

 평가손익은 포괄손익계산서 -> 당기순수익 -> 기타포괄손익 항목에 포함한다.

 

2-2. 매도가능증권

: 매도할때 발생하는 처분손익은 최초취득장부가격과 처분가격을 비교하면 된다. 중간에 인식한 손익없이 매도시 총손익으로 반영한다.

 

2-2. 단기매매증권 : 보유시 가격에 따라 장부에 단기손익을 반영한다.

 

3. (주)무학 ELS에 취해 실적이 비틀 비틀

: 2014년부터 ELS를 당기 손익에 반영하게 변경되었다.

분기보고서의 결산기간은 누적이다. 최근 3개월의 손실이 이전의 수익으로 잘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단기손익인식 금융자산은 단기매매 목적으로 인식하는것이 아니라도 보유기간에 공정한 가치(시세)의 변동을 수익으로 인식하는 것이 회계목적상 더 적합하다고 판단되면 지정할 수 있다.

 

※ 이책을 보면 정말 회계에 대해 쉽게 이해를 할 수 있다. 그런데 정말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왜? 재무제포를 보기만 하면 하나도 이해가 안될까? ㅠ 다시 정리를 하면서 조금더 이해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무럭무럭드는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