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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은 좋은 주식을 찾는 것 처럼 나에게 좋은 사람을 찾는 것 같다.

Life_TravelMaker/Today Travel

by Life_TravelMaker 2020. 7. 2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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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공부를 너무 해서 내가 이상해졌나?!

요즘 슬럼프 + 사람들관의 관계 + 일 등 다양한 문제들이 겹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마음이 바뀌는 세상이 달라져보인다.

 

주변에서 지인들이 결혼을 하기 시작하면서 나도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라는 고민을 해봤다.

 

주식시장에서는 좋은 기업을 저렴한가격 또는 적정가격에 사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최근 주식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런가? 

 

결혼할 사람을 보는 것도 그와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주식" = "좋은 사람"

단, 다른 점은 주식은 좋은 주식이 아닐때 손절을 할 수 있지만, 결혼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 다를까?!

그래서 요즘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결혼을 하면 좋은 사람 = 좋은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그 평가는 모든 사람들 마다 다르고, 다른 사람들이 좋다고 해서 나에게 좋은 사람이 아닐 수도 있다.

케이스마다 다르기 때문에 찾기가 어렵고, 힘든 것이 아닐까? 그런데 그 보다 더 중요한게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내가 좋은 사람인지를 객관적으로 파악을 하는것이다.

과연 나는 좋은 주식과 같이 좋은 사람일까?

모두에게 좋은 사람이기도 하고, 나의 단 한사람을 위해 좋은 사람일까?

라는 고민에 요즘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

 

Q. 좋은 사람의 기준은 무엇일까?

Q. 내가 좋은 사람이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Q. 살면서 추구해야 하는 가치관은 무엇일까?

Q. 내가 지금 부족한것은 무엇일까?

 

등등등... 다양한 부분에 대해 오늘은 고민을 해본다. 모든 것을 리셋하고 바닦에서부터 다시 한번 되돌아 봐야 할 시간이 2020년의 여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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