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민스님_고요할수록 밝아지는 것들]
짧은 글귀 속에 사람의 마음을 "토닥토닥"해주는 이야기가 어떻게 그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내가 이 책을 읽으며 가장 마음에 들었던 한구절을 이야기 하고 싶다.
"사랑한다고 말만 하지말고 상대가 원하는 것을 해주세요. 그러면 상대는 당신의 행동을 통해 사랑을 느낍니다. 말만하고 행동의 변화가 없으면 그건 상대는 안보고 자기감정에만 빠져 있는 거예요."
이 구절 속에서 나는 많은 생각이 들었다. 내가 정말 사랑을 받고 있다는 감정을 언제 느꼈을까? 그리고 그 감정은 상대가 나를 어떻게 생각을 했을때, 느껴지는 것일까?
아마도 내가 이 부분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보지 않아 다른 누군가에게 사랑을 주는 방법을 모르는 것은 아닐까?
오늘은 내가 사랑을 받을때의 언어와 행동에 대해 생각을 해본다. 내가 정말 힘이 들때, 아무말 없이 옆에 있었주었던 나의 가족에게서 사랑을 느꼈고, 작은 말 하나도 나를 생각해 주는 언어에서 사랑을 느꼈다.
표현은 조금 거칠어도 그 속에 담긴 걱정과 염려가 나를 생각한다는 것이 느껴질때, 나는 사랑을 느꼈던 것 같다.
혜민스님의 말씀처럼 잠시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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