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시스템스는 광학현미경 업계에서 1위를 하고 있는 브루커사가 인수합병된 기업의 창업자인 박상일대표가 만든 기업이다. 박상일 대표는 미국의 스탠포드대의 은사로 부터, 원자현미경에 대한 특허를 가지고 있다. 그런데, 원자현미경을 하는 세계 3곳 모두 이 교수님으로부터 특허를 받은 것은 함정!
현제 1위 브루커사가 인수한 기업을 박성일 대표가 창업했던 기업이기 때문에 파크시스템스를 만들고 나서 조금씩 브루커사의 시장을 빼앗아오고 있으며, 매년 꾸준한 매출의 증가 및 고객들의 다양화가 이루어 지고 있다. 다만,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반도체에서 사용은 생각보다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원자현미경의 판매는 산업생산용이 아닌 산업개발용&연구용 그리고 대학교에서 사용하는 연구용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산업생산용으로 사용이 되기 위해서는 전자현미경과 비슷하거나, 지금의 속도에 대한 단점을 이 부분은 쉽지 않아 보인다. 다만, 원자현미경에서는 확실한 독보적인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파크시스템스의 Park는 박성일 대표의 성에서 따온것을 보면, 얼마나 이 회사에 대한 자부심이 있는지 알 수 있다.
[대주주의 이탈]
파크시스템이 3월 급격한 하락의 이유는 대주주가 신용문제로 반대매매가 나오면서 급락을 하게 되었다. 약 8%의 매물이 단 1주일 사이에 반대매매가 되기 시작하면서, 주가가 급락을 하였고, 이를 아는 사람들은 22,000원 근처에서 매수하여 현제 50%이상의 수익을 거두었다.
누군가에게는 기회였지만, 누군가에게는 실패의 상황을 보면서 주식시장에서 항상 더 겸손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
[기업스캔] NICE평가정보, 위기가 올수록 신용평가가 중요해진다. (0) | 2020.05.03 |
---|---|
[기업스캔] 현대공업, 현대자동차가 살아야 살아날 수 있다. (0) | 2020.04.30 |
[기업스캔] KCI :: 폴리머와 계면활성제 생산업체 (0) | 2020.04.28 |
[기업분석 1-1. JW생명과학] 어떤 기업일까? 성장성은 있나?! (0) | 2020.04.27 |
공포에 매도하다. 작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기록을 남기다. (0) | 2020.04.02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