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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스캔] NICE평가정보, 위기가 올수록 신용평가가 중요해진다.

Economy/Stock

by Life_TravelMaker 2020. 5. 3.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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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CE평가정보

나이스평가정보는 개인의 신용평가와 기업의 신용평가를 하는 업체이다. 신용을 평가하는 것은 법적인 진입장벽이 있고, 신규진입을 하더라도 신용평가에 대한 신뢰를 얻고, 고객을 확보하기까지에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나이스평가정보는 기업 가장 많은 데이터를 축적한 곳으로 데이터 3법의 개정으로 인해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새로운 사업과 평가에 대한 이용이 가능 할 것으로 판단된다. 그리고 지금과 같이 기업과 개인들의 대출이 많이 발생을 하고, 경기의 위험에서는 특히 신용평가의 중요성이 상승하여 필요성이 증가 할 것으로 판단된다.

 

[개인 신용평가]

매년 10%정도의 사업이 성장을 하고 있으며, 개인신용대출과 연관성을 가지게 된다.(단, 주담대는 매출에 기여를 하지 않는다.)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과 같은 중금리 시장에서 많이 사용이 되고 있지만, 최근 P2P대출과 인터넷전문은행에서 대출이 증가하면서 꾸준한 증가가 이루어 질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3법 개정을 이용하여 개개인들의 신용을 더 세밀하게 측정을 하여, 고객들에게 제공을 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기존의 데이터를 어떻게 활용을 할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기업 신용평가]

기업정보서비스가 4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용을 하는 기업들은 안정적으로 꾸준히 사용을 하고 있다. 신용인증서비스는 15%로 대기업 협력업체의 신용도를 평가하고, 경기의 불황기일때 안정적인 수익을 발생시킨다. 기술신용평가는 30%로 경기가 좋고, 벤쳐, 창업기업들과 같은 신규기업들에 대한 대출, 투자, 기술특례상장등의 평가로 경기가 좋을때 많이 발생한다. 리스크 컨설팅은 15%로 은행 및 여신금융회사 대상으로 부실화나 위험을 평가한다.

 

경기가 활황에는 활황대로 불황에는 불황대로 꾸준한 매출이 발생을 하는 구조이다.

 

 

우리나라에도 국제적인 신용평가기업이 나오게 된다면, 아마도 나이스그룹에서 나오지 않을까?! 라는 상상을 펼쳐보면서 오늘의 기업을 살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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