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푸와 린스의 원료로 사용되는 폴리머와 계면활성제를 생산하는 회사이다. 1991년 설립되어, 2001년에 코스닥에 상장되었다.
현제 샴푸와 린스의 원료가 되는 폴리머, 계면활설제, MP유도체를 로레알, P&G, 유니레버, J&J, LG생활건강, 아모레퍼시픽 등 글로벌 화장품 기업들에 공급한다.
KCI가 생산을 하는 폴리머, 계면활성제는 일상 생활에 꼭 필요한 필수 소비제로 경기의 불황에도 안정적으로 매출이 발생을 할 것을 판단된다.
[주요제품]
1. 폴리머(주력 상품) : 샴푸나 바디클렌저 제품의 필수 원료로 세계 1위 업체 다우케미칼이 80%, KCI는 약 10%를 점유하고 있다.
2. 양이온 계면활성제 : 린스의 주원료, 정전기 방지와 보습작용, 머리결을 부드럽게 하는 기능이 있다. 세계시장의 약 20-30%를 공급한다.
3. MPC 유도체 : 피부세포막과 유사한 구조로, 고급 화장품의 원료이며, 생체적합성 고분자 소재로 구성되어 있다.
양이온 계면활성제와 MPC 유도체의 경우 국내시장에서 독점(80%)을 하고 있으며, 최근 고객사의 요청으로 헤어케어 원료에서 스킨케어 원료까지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2017년 삼양그룹의 계열사로 편입이 되어 기존의 가족 경영에서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되어 기업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10년 동안 2011년 -7%, 2015년 -1%를 제외하고는 매년 매출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최근 2년간 ROE가 상승하고 있다.
[기업을 보는 관점]
경기가 앞으로 2-3년간 하락을 한다고 볼때, 충분히 경기를 방어할 수 있으며, 꾸준한 성장을 보일 수 있는 기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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