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세스클라만의 안전마진(Margin of Safety) Part 3. 기관투자자의 수익률 게임(고객은 호갱)

Study

by Life_TravelMaker 2020. 2. 22. 07:30

본문

기관투자자의 수익률 게임

Unsplash(출처)

대부분의 펀드매니저들은 투자결과가 아니라 운용자산에서 몇 %씩 보상을 받는다. 펀드매니저는 돈을 벌기 위해 수익률을 높이는 것이 아닌 운용자산을 늘려야 한다. 자산운용 사업은 돈을 많이 벌 수 있다. 자본투자가 거의 없을뿐 아니라 높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주식시장은 단기적으로 불규칙하게 움직인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는 원리에 의해 움직인다. 따라서 투자자는 투자의 원리와 시간의 지평을 일치시켜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행동을 추측하는 것이 아니라 절대 수익률을 극대화하고자하는 지적인 진실만이 기관투자자들의 투자프로세스를 교정할 수 있다. 투자는 지나치기 힘든 기회가 왔을때 이루어져야지 단순히 남들이 하는대로 따라해서는 안된다.

많은 기고나들은 자신의 임무를 주신선택이지 마켓타이밍이 아니라고 이해한다. 이들은 고객들이 마켓타이밍에 관한 의사결정을 했고 자금의 운용은 항상 완전히 투자 하라는것으로 여긴다.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은 투자대상이 가치의 절대기준을 충족시킬때만 매수할것이다. 이들은 투자가능한 기회가 많고 매력이 압도적일때만 완전히 투자한다. 두가지 조건이 모두 만족되지 않는다면 여유를 가지고 투자한다.

효율적시장가설과 CAPM과 같은 학술적 개념들이 뒷받침한 인덱스투자, 전략적 자산배분, 포트폴리오 보험, 프로그램 매매와 같은 방법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개별기업의 펀더멘털에 기초한 투자를 공통적으로 무시하고 있다. 개인투자자들에 의해 채택되었다면 미친직으로 여겨졌을 행동이 전략적 자산배분이라는 이름으로 기관투자자들의 유명한 전략이 되었다.

[나는... 어떤 투자를 해야하나?]
펀드매니저들에 비해 내가 유리한것은 항상 투자를 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 아닐까?!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