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월가로 부터 좋은 대접을 받고 있지 못하고 있다. 월가 사람들은 무엇을 효과적으로 수행했는기자 아니라 단지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수입을 얻는다. 투자자들은 업무에 관여하는 월가의 사람들이 어떻게 동기부여가 되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이들은 수수료를 챙기는 사람이다.) 증권 발행사의 동기에 대해서도 매수자는 의심을 가지고 심도 있게 조사해야 한다. 발생사와 투자은행이 정보를 독점하고 타이밍, 가격, 증권배분을 조정하는데 어떻게 증권이 매력적일수 있겠는가?
월가에서 강세론자가 되기는 쉽다. 몇가지 낙관적인 가정만 한다면, 실무적으로 어떤 주식이나 채권도 합리적인 투자사례로 만들 수 있다.(상승에 너무 관심을 두면 위험에 대한 시각을 잃어 버린다.) 금융시장 혁신은 월가에 좋은 일이지, 고객에게 좋은 일은 절대 아니,다. 투자자들은 혁신의 초기 성공이 최종적인 수익의 믿을만한 지표가 되지 못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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