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공부를 하면서 가고 싶은 곳이 한곳 생겼다. 월스트리트, 전 세계의 자본을 움직이는 이곳을 꼭 한번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황소 동상을 보고싶고, 증권가를 방문해보고 싶었다.
그곳의 그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지 보고 싶었다.
그리고 난 그 곳을 방문했다.
물론, 혼자 여행으로 방문을 했으면 좋아겠지만, 미국에 있는 누나네 가족을 보러 부모님과 처음으로 같이 한 여행!
나는 그 속에서 가족들과 상의를 해서 뉴욕을 방문하고, 잠시 떨어져 이곳을 가보았다. 하지만, 월스트리트는 생각보다 큰 감동이 없었다.
우리나라의 여의도, 홍콩을 보는 듯한 느낌....
그런데 의외의 곳에서 나의 생각을 바꾸는 곳이 등장했다.
바로 뉴욕의 야경이다. 멋지다는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멋질 줄은 몰랐다.
그리고 도전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경제공부를 하고, 투자를 하면서 나중에는 바로 이 곳에서 살아보고 싶은 마음이.
그리고 이 곳에 내 집이나 상점을 하나 가져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나는 바로 이 곳에서 “새로운 목표”하나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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