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바람의숲이 보는 현명한 투자자 :: 책을 볼때, 저자가 글을 쓸때 상황을 파악해야 한다.

Study

by Life_TravelMaker 2020. 6. 16. 07:16

본문

"투자 대상으로 훌륭한 주식은, 투기 대상으로도 훌륭하다." P410.

현명한 투자자를 요약한다면!

1. 한 종목에 펀드 자금 20%를 투자했다.

2. 그 한종목은 친구의 '가업'이라고 생각하고 장기투자 했다.

3. 그 종목이 200배 상승을 하였다.

4. 이 투자로 20년간 모든 수익보다 압도적인 수익을 창출했다.

5. 단 한번의 판단이 평생의 노력보다 더 중요하다.

6. 이런 행운을 찾기 위해 노력하자.

7. 이 책의 결론은 371쪽에 있다.

 

"마음(월스트리트)에는 이성으로 이해할 수 없는 면이 있다."

 

유의사항 :: 바람의 숲님의 해석의 기존에 신과함께에서 현명한 투자자를 소개했던 최준철 대표(안전마진 중점), 다독다독의 홍진채 대표(자산배분전략 중점)와는 시각이 다르다는 점을 참고하세요.(사람들마다 받아 들이는 포인트가 다르다. 성경에서 다양한 분파가 있는 것 처럼)

 

바람의 숲 = 주식이 기업의 소유권 일부라는 부분, 월스트리트와는 다른 방법으로 투자를 해야한다는 것으로 현금과 시점을 잘 보았다가 좋은 시기에 투자를 하자는 것이 포인트이다.

 

하나, 우리의 시장과는 다르다.

: 현명한 투자자의 저자 밴자민 그레이엄은 유태인으로 미국에서 투자를 하였다. 그가 투자를 하던 미국의 시장은 언제나 우상향 하였다. 만약 이 책이 발간이 되고 당신이 이 책을 보고 미국에서 투자를 하였다면, 높은 수익을 가질 수 있엇을 것이다.

 

반면, 중국, 일본, 한국과 같은 기업에서 투자를 하였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 책의 방법으로 투자를 해서 수익을 거든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둘, 대형펀드의 수익률이 지수보다 낮은이유!

: 대형펀드의 펀드매니저는 개인들이보다 훨씬 많은 정도를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정말 그럴까? 그런데 왜? 지수보다 수익률이 낮을까? 수많은 최고의 애널리스트들이 직접 방문을 하여 정보를 전해주고, 듣고 싶은 정보가 있다면, 정보를 받을 수 있는데 왜 그럴까?

 

그 이유는 365일 매일 투자를 해야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개인이 투자 수익을 가지지 위한 방법은 무엇일까?

" 확실히 투자를 해야할때와 피해야할 시장을 구분하여 투자를 해야한다. 펀드매니저들 처럼 365일 매일 투자를 해서는 안된다."

 

셋, 집중해서 봐야 하는 것은 "현금흐름표"

: 주주이익 = FCF(Free Cash Flow, 잉여현금흐름) /  EBITDA = 영업현금흐름

: 이제는 현금흐름표에서 확인을 할 수 있는데 왜? 현제까지 이것을 사용할까? -> '현금주의 투자자' 책에서는 관성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예_앉은키를 제대가 갑자기 제지 않는 이유. 관성때문에 하다가 젤 이유가 없기 때문에 더이상 하지 않는다.

 

투자 공부를 할때, 불필요한 것을 공부하는 것을 줄이고, 원리를 파악하면서 해야한다.

 

체크 포인트 : 매출액 증가, 당기순이익(지배) 증가, 부채 감소, 현금흐름표(영업 +, 투자 -, 재무 -), FCF

단, 한국의 회계투명성은 63개국 중 2017년 63등, 2018년 62등, 2019년 61등이다.

 

넷, 짐 로저스 내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 투자자가 된다면, 반드시 너희가 잘아는 정보, 잘아는 종목에 집중투자해라. 최신정보, 시중에 떠도는 정보에 솔깃해하지 마라. 어떤 분야든 관심이 많아져 더 많이 알게된 분야가 생기면 그 곳을 투자처로 삼아라.

평생 투자기회가 25번 밖에 없다고 말하면 더 신준하게 투자에 임할 것이다. 행동에 나서는 대신 가만히 때를 기다리다가 돈이 어디에 숨이 있는지를 확인한다. 그런 다음에는 돈이 숨은 곳을 찾아가 그 돈을 그냥 주워 담기만 하면 된다. 

큰 성공을 거뒀을때는 가장 위험한 시기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 성공에 취해 이때부터 자신이 매우 똑똑하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이럴때는 커튼을 닫고 한동안 아무것도 하지 마라. 투자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해변에라도 나가라. 흥분이 가라앉고 자만과 오만에 가득한 마음이 잦아들때까지 기다려라.(P189)

 

다섯, 일반 투자자의 포트폴리오 전략 :: 방어적 투자

1. 기본 지침은 주식 비중을 25 ~ 75%로 유지하는 것이다.

2. 주가가 전반적으로 상승하여 주식의 비중이 예컨대 55%로 증가하면, 주식 5%를 매수하여 채권을 매수한다. 반대로 주가가 전반적으로 하락하여 주식의 비중이 예컨대 45%로 감소하면, 채권 5%를 매도하여 회수한 자금으로 주식을 매수한다.(5%단위 조절)

3. 주가가 상승할때에는 포트폴리오의 절반에서 나오는 이익으로도 만족하게 되며, 주가가 하락할 때에는 과감하게 투자하는 친구들보다 손실이 훨씬 적다는 사실에 큰 위안을 얻게 된다.

4. 나는 포트폴리오에서 주식과 채권의 비중을 기계적으로 조정하는 기법을 선호한다.(P144)

 

이 원친을 가장 잘 지킨 투자자가 바로 워런버핏이다. 단 한번도 주식 100%였던적이 없다. 찰리멍거의 경우 이 원칙을 정확하게 지켰지만, 몇년에 한번씩 정말 좋은 기회가 왔을때, 본인의 주식의 400%를 동원하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여섯, 고정비율투자(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는 큰 손실을 줄여보자는 것)

1. 포트폴리오에서 주식 비중을 확정하기 25%, 50%, 75% 중 선택

2. 확정된 주식 비중에서 5%가 넘어서는 시점에서 리밸런싱한다. 월, 분기, 연 단위 중 선택

3. 손실을 줄이면 수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 손실을 생각하지 않고 고수익만 추구하다보면, 이미 발생한 이익도 날아간다.

4. 10년 장기투자가 맞을까? 10년 장기적인 투자전략이 맞을까? = 워런버핏 평균 보유기간 1.5년

5. 상승장일때는 종목 간의 상관관계가 낮아지고, 하락장일때는 종목간의 상관관계가 높아진다.

    -> 일제히 하락해서, 개별적으로 상승

 

일곱, 일본경제 30년사

: 1990년에서 2017년 30년동안 일본 기업의 매출은 증가하지 않았다. 그래서 일본에서는 와타나베 부인이 해외에 투자를 한것이다.

이 부분을 보면서 국내가 아닌 해외의 시장을 봐야 할것 같다는 생각을 지금 하고 있다. 기업매출의 정체, 급여소득의 정체, 비정규직의 증가가 국내에도 나온다면, 우리는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까?(해외사장?) 

 

투자를 할때, 어떤 기업에 투자를 할까?

: 기업의 생산능력이 높은 것을 파악하는 방법으로 고임금을 지급 하는 기업을 살펴보라. 그리고 코로나 19 이후 세상이 달라진 기업중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을 찾아 공부하라.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