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스캔] 현대공업, 현대자동차가 살아야 살아날 수 있다.
현대공업 현대공업은 현대차의 가장 오래된 협력업체이다. 현대자동차에 납품을 하는 제품은 암레스트, 시트패드, 헤드레스트, 사이드패드, 백보드 등의 단순한 제품이지만, 자동차에서는 없어서는 안되는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다만, 이 제품들의 마진은 그렇게 높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현대공업의 장점은 가장 오래된 협력업체라는 관계를 통해 신차를 개발을 할때, 현대공업의 연구원이 함께 참여를 하여 개발단계에서부터 공급될 제품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이다. 높은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 업종은 아니지만, 오래된 협력관계를 통한 인증은 현대공업의 장점 중 하나가 될 수 있다. 팰리세이드와 GV80, GV70과 같은 신차들이 나오고 기존의 차 보다는 마진이 높아 제품들에 대한 이익을 어느 정도 보장을 받을 수 있..
Economy/Stock
2020. 4. 30. 0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