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날 :: 월급쟁이에게 가장 행복하지만, 불행한날... 당신은 자신의 지출을 정확하게 아십니까?
힘든게 번 월급이 이렇게 나가고 있었다. 작년에는 다이어리를 작성을 했고, 자산관리와 가계부를 작성하고 있었다. 다만, 어플로 관리를 했기 때문에 내가 얼마나 많은 금액을 어디에 쓰는지 정확하게는 모르고 있었다. 그런데, 올해부터는 직접 다이어리도 만들고, 엑셀도 만들면서 제대로 나의 지출에 대해 확인을 해볼 수 있었다. 월급의 50% 이상은 항상 저축을 했지만, 나는 재테크 어린이였다. 하나, 하나 목록을 확인 하면 할수록, 절약을 할 수 있는 금액은 있었고, 화가나서, 짜증이 나서, 우울해서, 사고 싶은게 있어서 등등 다양한 이유로 인해 구매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나는 짜증이나고, 우울하고, 화가나면 네이버 웹소설을 결제해서 본다. 그게 쌓이니 한달에 10만원이 되기도 했다. 가끔은 게임현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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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25. 0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