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는 것이 달라지면, 생각도 달라진다.
언제부터인가 경제 공부가 재미있다.경제 공부를 하면서 가고 싶은 곳이 한곳 생겼다. 월스트리트, 전 세계의 자본을 움직이는 이곳을 꼭 한번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황소 동상을 보고싶고, 증권가를 방문해보고 싶었다. 그곳의 그 사람들은 어떤 생각으로 이 세상을 바라보는지 보고 싶었다. 그리고 난 그 곳을 방문했다. 물론, 혼자 여행으로 방문을 했으면 좋아겠지만, 미국에 있는 누나네 가족을 보러 부모님과 처음으로 같이 한 여행! 나는 그 속에서 가족들과 상의를 해서 뉴욕을 방문하고, 잠시 떨어져 이곳을 가보았다. 하지만, 월스트리트는 생각보다 큰 감동이 없었다. 우리나라의 여의도, 홍콩을 보는 듯한 느낌.... 그런데 의외의 곳에서 나의 생각을 바꾸는 곳이 등장했다. 바로 뉴욕의 야경이다. 멋지다는..
Life_TravelMaker/Rich Travel
2020. 2. 19.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