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딴짓예찬 :: 마음이 따뜻해지고 싶어서 다시보기 "슬기로운 의사생활"
오늘의 딴짓예찬 ::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다시보며, 마음의 위로 하기 마음이 힘든 날이 있다.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이 있다. 그런날... 나는 내 마음에 힐링을 주는 드라마를 본다. 최근 나의 마음을 가장 따뜻하게 만들어줬던 드라마는 바로 '슬기로운 의사생활'이다. 이 드라마가 좋은 이유는 이 속에 있는 따뜻한 말들이 있기 때문이다. 평소에는 잘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 어느세 우리의 일상에는 이런 따뜻한 말보다는 날카롭고, 뾰족한 말들이 더 많아진것 같다. 특히, 줄임말에서는 따뜻함을 찾아보기 힘들어 졌다. 편하지만, 따뜻하지 않은 말들 속에서 하루를 보내다 보면, 나는 이 드라마속 따뜻한 말이 생각이난다. 다섯명의 친구들의 이야기가 내 마음에 따뜻함을 전해주면서 나도 저런 친구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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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0. 9. 06: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