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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2.] 인텍플러스 :: 전 사업부 다 좋아지는데 정말?!

Economy/Stock

by Life_TravelMaker 2020. 6. 23.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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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분석 2. 인텍플러스

1. 의미

: 외관검사장비업체만을 전문적으로 하는 업체,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 전지의 외관을 검사를 하며, 반도체 외관검사장비에 특화되어 있는 업체이다.

 

2. 경제적해자

: 인텔에 납품을 시작하면서, 확실한 공급처를 확보하여 향후 5년간은 안정적인 매출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기술력에 대한 인증을 받은 것으로 판단된다. 6면검사, 큰 반도체의 검사에 유리한 강점을 가지고 있다.

 

3. 경영진

: 임쌍근 대표에서 2015년 이상윤 대표로 변경이 되었고, 2020년 임쌍근대표는 주식 전량 매도 후 아웃함.

 

4. 성정성

: 전사업부의 성장

1) 반도체 패키징 : 인텔과의 계약으로 인해 매년 일정한 매출 예정 및 인텔협력업체에서 추가적인 매출 예상

2) 반도체 MID-END : 삼성전기와 Flip-chip 초기단계부터 개발을 하여 보다 빠르게 검사가능. 5g의 반도체의 매출 증가사 함께 증가

3) 디스플레이 : 플레서블의 경우 육안으로 더이상은 검사하기 힘들어 외관검사장비의 필요성 증가

4) 2차 전지 : SK이노베이션 파우치 타입 검사장비 솔루션 납품. 2개의 업체에서 납품을 함으로 경쟁은 낮음.

                    추가적으로 2전지업체에서 외관검사장비 도입을 고려하고 있음.

 

5. 리스크

: 매출이 정말 계속 늘어날 것인지? 검사장비의 매출은 변동성이 큰데 이게 꾸준하게 나올 것인지 의문이 생김. 또한 생산가능능력이 높지 않은 편인데 현제의 수량을 감당 할 수 있을지가 의문이다.

이리온에서 이왕진 애널이 발표를 한 종목을 듣고 찾아보고 공부를 한 기업. 현제 엄청 많이 올라와 있는 상황이며, 그렇게 매력적인 가격인지는 모르겠다. 다면, 이 성장이 사실이고, 꾸준히 된다면 충분히 좋은 기업이 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공시된 매출만으로도 충분히 전년도 매출액이 되기 때문에 매출은 큰 걱정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다.

걱정이 되는 부분은 이 매출을 따라갈 수 있는 생산능력을 가졌느냐인데, 이 부분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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