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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스캔] 에코마켓팅 :: 오호라가 좋아서 다시 보게되는 기업

Economy/Stock

by Life_TravelMaker 2020. 5. 19.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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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마켓팅

고객이 광고로 수익이 나면 돈을 받겠다는 마인드가 마음에 드는 기업 '에코마케팅'은 구글코리아 대행사 매출 1위의 기업이다. 

 

네이버, 카카오(다음), 구글 등의 주요 포털사이트에서 빅데이터를 분석을 통해 고객층을 타겟팅하여 최적화된 콘텐츠 제작 및 공고매체 대행 등을 하는 종합광고회사이다.

 

1. 경영진

: 대주주는 김철웅대표로 주식의 50.5%를 가지고 있으며, 창업한 이후 단 한번도 적자를 내지 않았다. 또한 직원이 성과를 냈을때 철저한 보상을 지금하여 직원들의 맨파워를 통한 성장도 기대된다.

 

2. 재무상태

: 2016년 이후로 매년 매출이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며, 2018-2019년은 클럭으로 더 폭발적인 매출을 증가를 보였다. 이자발생부채는 13억원으로 거의 없는 것과 같고, 2019년 글루가(오호라 생산법인)의 지분 20%를 인수하면서 투자금 그외의 투자로 인해 투자활동현금흐름이 (+)가 되었다.  

 

3. 성장성

: 에코마케팅은 빅데이터를 통해 대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종합적인 광고대행을 하는 것은 물론, 클락, 오호라와 같이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분석한 결과를 통해 새로운 사업(스타트업 및 중소기업)에 진출을 하고 있다. 2018년 클럭을 통해 매출을 폭발적인 증가를 이룬것과 같이 2020년에는 글루가(오호라)의 지분투자를 통한 폭발적인 이익의 증가를 기대하게 된다.

클럭의 경우 매출의 증가가 급격하게 줄어들었지만, 그래도 꾸준히 판매가 되고 있다.

오호라의 경우 젤네일을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할 경우 젤램프를 증정하여 초기 구매자들은 무조건 홈페이지에서 구매를 해야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에 대한 팬층을 더 깊고 높고 형성을 할 수 있는 기초를 만들었다. 코로나 19로 집에 있는 개인들의 소비에 딱 알맞은 제품이 아닐까? 또한 최근 아마존에 오호라 젤네일의 판매가 시작이 되면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기대를 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가 오래 길어지고, 저렴한 가격에 변화를 하고 싶은 여성의 증가는 오호라의 판매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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