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스캔] 삼진 :: 리모컨에서 IOT까지

삼진

: 리모콘을 제작하는 업체로 OEM과 ODM으로 제조하여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기업이다. 그리고 최근 IOT 허브 -센서로 새로운 성장 동력을 가지게 된 업체이다.

 

1. 확실한 공급처 = 삼성전자

: 현재 삼성전자에 IOT 제품을 납춤하는 유일한 업체로 1976년부터 꾸준히 리모콘 등의 제품을 납품하여 오랜기간 협업한 이력이 있는 업체이다. 

 

2. 경영진 : 2세대 경영진으로 2005년 삼성의 미래경영자과정을 이수한 김승철 대표로 무난하게 경영을 하고 있으며, 현제 IOT부품, 차량용 선세등의 신사업개발에 노력을 하고 있다. 

 

3. 재무상태 : 2016년과 2018년 매출이 한번씩 떨어지는 모습이 있어 꾸준한 성장세를 보여주지는 않는다. 이자발생부채가 없고, 부채비율은 30%미만으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보여준다. 

4. 성장성 : 성장성은 기존의 리모컨으로는 되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최근 마진율이 높은 IOT부품을 통해 매출을 높일 수 있어 앞으로의 성장성을 기대해볼만 하다. 삼성전자의 경우 스마트싱스를 통해서 핸드폰으로 모든 가전제품을 연결하고 사용을 할 수 있게 되면서 가전제품에 IOT부품이 들어가야되고, 리모콘에서도 연결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고 있다.

 

5. 리스크 : 삼성전자에 매출이 90%이상이 된다는 것이 리스크이지만, 한편으로는 이익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