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딴짓 :: 스마트 스토어를 개설해 보았습니다.
오늘의 딴짓 :: 스마트 스토어 만들기 직장을 다니다 보면, 한번씩 현타가 온다. 하는 일이 의미가 없어보이고, 주변에 나를 지지해 주는 사람은 다들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것 같다. 그런데, 여기에 사람의 관계 문제가 더해져 버리면, 하루 하루 출근을 하는 길은 지옥 그 자체가 된다. 잠이 오지 않아 술이나 약의 기운을 빌려 잠들게 되고, 출근길에는 심장이 폭주기관차처럼 질주를 한다. 회사에서 일을 할때에는 집중이 되지 않고, 빨리 퇴근 시간만 되기를 기다리게 된다. 사직서는 나의 서랍 첫번째 칸에 들어가 있다. 언제 이걸 내고 나갈까? 다른 직장을 찾고 나가야 하나? 아니면 우선은 나가서 조금은 쉬었다가 다른 일을 찾아볼까?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그 동안 나의 몸과 마음은 더 지켜가고,..
Story/#딴짓예찬
2020. 10. 7.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