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간 시간들의 이야기, 사진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사진 보다는 동영상을 주로 보고, 소비를 한다. 그래서 유튜브의 스타들도 탄생을 하고, 새롭게 떠오르는 연애인들 같은 일반인들이 점점 많아 지는 것은 사실이다. 그래도 나는 아직 사진이 좋다. 그 한장의 사진속에는 말로 표현을 하지 못하고, 동영상으로 담을 수 없었던 그 순간의 감성이 그대로 그 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지난 10년간 사진을 찍었는데, 나는 여전히 사진이 어렵다. 누가 나에게 사진을 잘찍으세요? 라고 묻는다면, 나는 못찍는다고 대답을 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좋아하는 것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봐준다면 나는 당당하게 사진과 여행입니다라고 이야기를 할 것이다. 티스토리 첫 이야기로 사진에 대한 생각을 적는 이유는 나의 지난 삶에서 사진이 큰 영향을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Life_TravelMaker/Today Travel
2019. 11. 18. 1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