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은 좋은 주식을 찾는 것 처럼 나에게 좋은 사람을 찾는 것 같다.
주식공부를 너무 해서 내가 이상해졌나?! 요즘 슬럼프 + 사람들관의 관계 + 일 등 다양한 문제들이 겹치면서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변하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마음이 바뀌는 세상이 달라져보인다. 주변에서 지인들이 결혼을 하기 시작하면서 나도 결혼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어떤 사람을 만나야 할까? 라는 고민을 해봤다. 주식시장에서는 좋은 기업을 저렴한가격 또는 적정가격에 사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는데, 내가 최근 주식에 대한 공부를 열심히 해서 그런가? 결혼할 사람을 보는 것도 그와 같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좋은 주식" = "좋은 사람" 단, 다른 점은 주식은 좋은 주식이 아닐때 손절을 할 수 있지만, 결혼은 그렇지 않다는 점이 다를까?! 그래서 요즘은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 결혼을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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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7. 23. 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