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하루 힐링 여행을 하고픈 당신에게 추천하고픈 삼척 1박 2일 코스
바쁜 일상을 보내다 보면, 조금은 쉬고 싶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현실은 나에게 많은 시간을 주지 않고 하루 정도의 짧은 주말만이 휴식의 전부가 된다. 이런날 내가 지난 여름에 갔었고, 너무 마음에 들어 다시 꼭 가고 싶은 1박 2일 여행 코스를 추천하고 싶다. 서울에서 삼척까지는 차를 운전해서 세시간 정도가 걸렸다. 아침을 먹고 느즈막히 출발해 중간 중간 휴게소에 들려 쉬기도 하고, 커피 한잔을 하기도 하면서 가서 그런가 오후 2-3시 정도가 되어 도착했다. 숙소에 체크인을 하고, 짐정리를 하고 잠시 쉬니 어느세 저녁시간이다. [기분 좋은 한상, 삼고정문] 장거리 운전을 해서 그런가? 맛있는 것을 먹고 싶은데 멀리 나가기는 싫었다. 침대에 누워 어디로 갈지 찾아보다 솔비치 리조트와 가까운 곳에 간장새..
Life_TravelMaker/Fun Travel
2019. 11. 29. 09: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