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시작을 했지만, 나보다 10배의 자산을 자신 선배를 보면서...
"속상하다." 오늘 친한 선배와 통화를 했다. 같은 일을 하고, 젊은 시절부터 오랫동안 인연이 있었던 선배였고, 한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 선배였다. 같은 시기에 일을 했고, 같은 시기에 투자 공부를 했고, 같은 시기에 부동산 투자를 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5년이 흐른 지금 그 선배는 나보다 10배나 많은 자산가가 되었다. 몇번이나 선배가 같은 곳에 투자를 해야한다고 이야기를 했지만, 그 당시의 나는 그 조언을 그대로 받아 들이지 못하고만 있었다. 투자에 실패를 한것은 아니다. 수익이 있어 감사하지만, 선배랑 이야기를 하다가 보면, 참 속상하다. 그 시절의 내가 참 아쉬움이 남는다. 그 보다 더 속상한것은 어느세 선배랑 나랑 거리가 생기기 시작을 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거리는 점점 멀어지는것 ..
Economy/Mentality
2020. 5. 24. 0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