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여행_마추픽추(Machu Picchu)를 마주하다. 다시 마주하고 싶다.
마추픽추(Machu Picchu)를 마주하다. 여행을 하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꼭 가고 싶은 마추픽추(Machu Picchu)를 가보았다. 올라가는 길이 그렇게 길 수 없고, 위로 올라가면 올라갈 수록 나는 고산병으로 힘들었지만, 그래도 그 길이 얼마나 좋은지... 일출을 보기 위해 가장 높은 곳에서 기다렸지만, 나에게는 마추픽추(Machu Picchu)의 일출을 허락하지 않았다. 다시 한번 이 곳을 방문하라고 이야기를 하는 듯이... 지금도 힘이 들때면 이곳을 떠올린다. 너무 힘들었던 여행인데... 이곳의 공기, 바람, 구름, 새들의 소리를 생각하면 꼭 다시 가고 싶은 곳이다. 그리고 다시 이곳을 방문할때에는 나와 평생함께 할 사람과 같이 가고 싶다.
Life_TravelMaker/Fun Travel
2020. 1. 10. 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