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피셔_역발상 주식투자] 흡혈귀와 종말론자들. 나는 어떤 사람일까?
3장. 흡혈귀와 종말론자들 : 시장은 3-30개월 뒤를 내다보며, 특히 12-18개월 뒤를 주목한다.(시장은 30개월 넘어서는 미래의 일에 관심없다.) 1. 대중매체의 관점은 결함 투성이다. : 대중매체에 실리는 기사는 소음이 큰 기사이다. 나븐 소식과 같이 일반독자들이 중시하는 기사다. 초단기 정만, 초장기 전망이 거의 모든 기사이다. 2. 코앞의 흡혈귀(대중매체가 초단기 전망에 집착하는 형태) : 테러와 같은 이벤트로 강세장이 끝나는 사례는 한번도 없었다. 시장은 정말 비정하고, 잔인해서 사람들의 고통은 무시한채 오로지 돈만 바라본다. 3. 쓸모없는 지표분석 : 역발상 투자자들의 강점 중 하나는 소음을 걸러내 단순하게 생각한다는 사실이다. 단순하면 유리하다. 그 이유는 하나, 대부분 단순한 답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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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3. 0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