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쓰고 싶은날... 사고 싶은게 있을때,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때, 그리고 마음이 싱숭생숭할때!
[오늘은 마음이 싱숭생숭한날...] 마음이 싱숭생숭한날은 무엇인가 결정이 될때 나의 뜻과는 상관이 없이 결정되는 순간을 기다려야하는 날이다. 내가 하고 싶다고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사고 싶다고 살수 있는 것이 아니라 누군가의 결정이 나의 선택에 영향을 주는 것이다. 이런 일들은 대다수 회사의 일, 친구의 일, 가족들의 일이 대부분인데, 오늘은 회사의 일과 가족의 일이 곁쳐 나를 참 복잡하게 만든다. 거기에다가 회사일까지 많은 하루에는 정말 정신도 없고, 몸은 힘들고, 생각은 많아져서 참 힘든 하루가 된다. 이런 날 나는 맥주한잔과 글을 적어본다. 내가 생각하는 것들이 잘 이루어지길 바라며 어떤 글이라도 작성해보다보면, 좀더 좋은 결과와 일이 생기는 거슬 경험할 수 있으니까. 그리고 오늘은 나에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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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 14. 0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