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낙지 탕.탕.탕. 좋은 사람과 함께라서 더 좋다.~~

[처음 먹어본 낙지 탕.탕.탕.]

 

낙지 탕탕탕을 처음 먹어봤다. 나는 탕탕탕이라길래 ~ 국물요리인줄 알았는데, 낙지탕탕탕은 낙지가 들어간 비빔밥이었다.

 

3년만에 순천에 내려가 만나 지인이 너무나도 환대를 해주며 함께 갔던 이곳은 그 맛도 맛이지만, 그 속에 담긴 정이 너무나도 좋았다.

 

따뜻한 밥 한공기를 먹으며, 지난 시간을 나누던 그 시간은 지금도 나의 마음 속을 따뜻하게 해준다 ~

 

또 오세요라는 지인의 말과 함께 나는 이 식당도 오랫동안 기억을 할 것 같다.

 

순천 "순광식당"에서 먹었던 낙지 탕탕탕이 오래오래 기억속에 스며든다.

 

순천 순광식당정보는 여기

순광식당 : 네이버

(티스토리 아쉽다 ㅠ 지도를 넣고 싶었는데 여기서는 안되넹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