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좋아하세요?]
체코를 처음 방문을 했을 때, 나는 맥주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다. 술을 한잔만 마셔도 얼굴에 발그레해져 술을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물론, 얼굴은 술 자알 마시게 생겼다. ㅋ)
이런 나를 술을 좋아하게 만든 맥주는 바로 체코에서 마셨던 흑맥주이다. 아마도 코젤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하지만, 정확하게는 모르겠다. 이 당시 나는 술을 좋하하지 않았기에 ~ 사람들이 추천 해주는 맥주를 마셔본게 다였으니까.
그런데 이 맥주 넘나 맛잇는것 거품의 부드러움이 정말 한국에서 마셨던 맥주들이랑은 완전히 달랐다. 부드러움 ~ 그 속에 숨어 있던 달콤 쌉싸름한 풍미는 초딩입맛의 나를 반하게 만들었으니까! 언제 기회가 되다면 나는 다시 체코를 방문하여 시원한 맥주 한잔을 마셔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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