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 기초공부 19.] Equity Value = 주주가치 = 시가총액

Equity Value
= 주주가치 = 시가총액(Market Cap)
= 영업용자산가치 + 비영업용자산가치 - 금융부채
Equity Value는 Market Cap과 비교를 한다.
EV(Enterprise Value)를 거쳐 Equity Value를 산출하는 이유는 비영업용자산(영업외손익)에는 영업레버리지가 없고, 자회사와 종속회사는 그 고유한 Fundamental에 따라 Multiple 산출해야되기 때문에 Target회사의 본업 Multiple을 일률적으로 곱하면 안되기 때문이다.
사모펀드가 기업을 인수하여, 구조조정을 할때 기준은 ROIC의 극대화 전략이다. 비영업용자산은 처분하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만들어 회사의 가치를 높인다.
NOPLAT은 순영업자산으로 영업자산 - 영업부채를 해서 구한 값이다. 그렇게 때문에 영업가치를 구할때 영업부채를 다시 차감하지 않는다. 즉, 영업용자산의 "가치 = EV(Enterprise Value)"로 영업용부채는 이미 차감되어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Equiry Value를 구할때에도 금융부채만 차감한다.
Equity value 공식
1. NOPLAT에 적정멀티플[(1+g)*(1-g/ROIC)/(WACC-g)]을 곱한다.
2. 비영업용자산(현금포함)가치를 "보수적(장부가)"으로 산출하여 더한다.
3. 금융부채를 차감한다.
- Operation Value(영업용자산가치=영업가치) : 실무상 현금 이외에는 비영업용자산이 없을때, Enterprise Value가 된다.
- Firm Value : 영업용자산가치 + 비영업용자산가치
- NOPLAT : 만약 차입이 없다면, 금융채권자 몫이 포함된 영업용자산 수익이기 때문에 Equity Value보다 크다.
기업이 가진 영업용자산가치를 평가할때 유용하다.
NOPLAT에 적정멀티플을 곱하는 방법은 DCF(FCFF, Unleveraged FCF)와 같다.
NOPLAT * 적정멀티플 = EV 값과 DCF를 통해 구한 EV값은 같아야 한다.
- Net Income에서 시작해 구한 FCFE에 멀티플을 곱하면 Equity Value가 나온다.
- 투자손익, 지분법손익, 영업외손익이 거의 없는 경우 : 순이익 * 멀티플 = 적정주식가치 산정
(단, 투자손익, 지분법손익, 영업외손익이 있을경우 오류가 발생한다.)
- 멀티플을 곱한다는 것은 밸류에이션을 한다는 것, 장부가치로 인식한다는 것은 밸류에이션을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할때는 NPOLAT에 멀티플을 곱하여, 영업용자산을 밸류에이션하고,
나머지의 경우 장부가치 또는 매우 보수적인 가치평가로 더한 후 금융부채를 차감하여 Equity Value를 구한다.
- 연결재무제표의 경우 EV는 연결대상회사의 손익을 100% 인식하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EV는 과대 또는 과소평가된다.
이때, 원칙적으로는 개별재무제표로 EV를 구하고, 연결대상 자회사의 EV를 별도로 구해서 지분비율만큼 인식해야 한다.
하지만, 계산이 복잡하기 때문에 실무에서는 연결제무제표로 EV를 구한 뒤 비지배지분만큼 공제한다.
요약하면,
EV(Enterprise Value, 현금이외 비영업용자산이 없다고 가정한 Operation Value) = 영업용자산가치 = 영업가치 = 본업가치
>>(커야한다.) Firm Value = 기업가치 = 총자산가치 = (영업용자산가치 + 비영업용자산가치)
참고자료 :
정리를 하면서 이해가 되지 않았던 부분을 이해가 되었다. 하지만, 내일이면 잊어버리겠지? 몇번이고 다시 정리를 하고 읽는다면 보다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