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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투자 기초공부 13.] 경제적 해자를 가진 기업을 찾기 위한 기초공부

Life_TravelMaker 2020. 5. 21. 07:06
많은 사람들은 이야기를 한다. 경제적해자를 가진 기업에 투자를 해야한다고...
하지만, 주식을 사는 입장에서는 경제적해자를 가진 기업이 어떤 기업인지, 무엇을 보고 판단을 해야하는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나는 먼저 경제적해자가 무엇인지 알아보기로 했다.

경제적해자

1. 경제적해자란?

: 장기간 지속가능한 높은 수순의 영업레버리지효과의 원천(ROE = (영업 + 재무)레버리지

: 장기간 지속가능한 높은 ROIC(영업레버리지)의 원천

(RIOC가 WACC의 2-3배, ROIC = NOPLAT/IC)

1-1. 좁은해자 = 영업이익률

1-2. 넓은해자 = 회전율 * 이익률

1-3. 경제적해자의 순위

: 무형자산(브랜드) > 네트워크효과 > 전환비용

> 규모의 경제 > 원가우위 > 효율적시장규모

 

2. 좁은해자 

: 국내 산업의 기업들이 가질 수 있는 해자이다. 좁은해자는 3단계로 구분할 수 있다.

 

2-1. 효율적시장규모 = 틈새시장 = 수익시장(SOM)

: 작더라도 지배(독점)을 할 수 시장을 이야기 한다. 대기업들이 들어오기에는 시장이 작거나, 특별한 기술력이 있어야지만 들어올 수 있어 진입장벽이 높은 회사를 이야기 한다.

예_대창단조, 룰루레몬(벤쿠버 시절), 우버(샌프란시스코 시절), 애플의 아이팟시장 등

 

2-2. 원가우위

: 경쟁사의 비해 원가가 우위에 있어야 한다. 공정, 위치, 생산체인 등에서 우위에 있어야지만 원자우위를 가질 수 있다.

예_해마로푸드(맘스터치에 안정적인 닭의 공급 및 농장에 일정한 수익성 보장)

 

2-3. 규모의 경제 = 유효시장(SAM)

: 판매량(Q)이 증가하면서 영업현금흐름보다 CAPEX가 커지는 시점이다. 영업이익 약 10%를 달성할 수 있게 된다. 다만, 더 이상의 시장의 확대는 제한된다.

 

3. 넓은해자

:판매랑(Q)이 아닌 가격(P)에 대한 경정력을 가지며 이익률로 평가를 한다. 넓은해자는 3단계로 구분을 할 수 있다.

 

3-1. 전환비용

: UI, 사용법, 개인정보저장 등 새롭게 사용을 하는데 불편함&시간(전환비용)이 발생한다.

예_주거래 은행의 자주사용하는 계좌로 인해 주거래은행을 변경하지 못함, 기존은 어른들이 카뱅 또는 모바일 뱅킹을 이용하지 못하는것

 

3-2. 네트워크효과

: 고객의 재화와 용역의 소비가 증가할수록 그 소비의 효용이 훨씬 더 증가하는 것.

예_쇼핑몰 플랫폼의 리뷰를 통해 그 제품에 대한 신뢰가 높아지고, 제품을 구매하는데 효율적으로 변해 떠나지 못하는 것

 

3-3. 무형자산 = 기업의 궁극적 목적지

: 다른 동종제품에 비해 가격이 높지만, 그 브랜드가 가진 감성, 이미지, 만족감, 스토리, 철학, 열정, 추억, 가치 등을 가지고 있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어 제품의 구매가 이루어지는 기업

예_샤넬, 구찌, 애플, 스타벅스 등

 

내가 주식을 투자하는 기업이 이 중에 어느단계에 있는지 확인을 해볼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리고 어느 단계로 이동을 하는지 살펴보면서 기업에 매수, 보유유지, 매도를 결정한다면 보다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 부분은 모닝스타에서 나온 책을 통해 조금더 공부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더 열심히 공부하고 알아보자. 내가 아는 만큼 세상이 보일테니까. : )

 

 

[가치투자 기초공부 14.] 재무제표를 보며 어떤 생각을 해야하나?

투자를 하기 위해, 기업을 살펴보기 위해 그 기업의 이야기 사업보고서와 재무제표를 우리는 읽는다. 그 속에 숨은 이야기를 어떻게 찾아야 할까? 과연 그냥 읽는다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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