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실전 회계다._김수현_1-1] 회계에 대한 정석&기초가 되는 책
[이것이 실전 회계다.]
주식 투자를 하는데, 최소한의 기업에 대한 재무제표와 회계에 대한 이해를 도와줄 수 있는 책이었다. 쉽고 가볍게 읽을 수 있지만, 그 속에는 꼭 필요한 정보들이 많아서 너무 좋았던 책!
1. 손익의 출발점, 영업수익의 본질 꿰뚫기
- 이익 = 수익 - 비용
- 매출 = '판매될때' 발생하는 금액
- 매출원가 = '판매된 제품'에서 발생하는 원가
- 매출총이익 = 매출(수익) - 매출원가(비용)
- 영업이익 = 매출총이익 - 팜매비 - 판관비(관리비)
※판관비=관리비=급여, 광고선정비, 각종수수료, 감가상각비)
- (+)영업외이익(금융수익=이자, 외환수익/기타우식=유형자산처분)
- (-)영업외비용 = 금융비용, 기타비용
- 세전이익 = 영업이익 + 영업외수익 - 영업외비용
- 단기순이익 = 세전이익 - 법인세비용
- 포괄손익계산서 : 자산을 재평가해 발생한 재평가이익
예) 토지, 건물, 주식 등 -> 기타포괄이익과 기타포괄손실로 분류함.
- 총포괄이익 = 당기순이익 + 기타포괄이익 - 기타포괄손실
※ 주식을 하려면 위의 내용은 이해를 하고 있어야겠다는 것을 매번 느낀다.
2. 백화점 상품 '내자식' 있고, '남의자식' 있다.
- 백화점 임점 매장의 4가지 계약 조거에 따른 타입
하나, 직매입판매장 : 재고책임 = 백화점
둘, 특정매입판매장 : 재고책임 = 판매장
셋, 공간임대매장 갑 : 판매금액과 무관하게 임대료만 지급
넷, 공간임대매장 을 : 임대료는 낮은 대신 판매금액에 따라 수수료 지급
- 대리인이 거래를 했을 경우 수수료만 수익으로 인식한다.(특정매입분도 수수료만 수익으로 인식하도록 기준이 변경됨)
3. 쿠팡 '억' 소리나는 매출증가 어떻게 가능했나?
- 쇼셜커머스의 거래방식은 백화점을 따른다.
오픈마켓에서는 수수료를 매출로 잡고, 직매입(직영)은 판매금액을 매출로 잡는다.
- 매출을 늘이기 위해 물건을 직접구매해 파는 것으로 매출을 높일 수 있다.
- 매출 총이익의 성장률이 기업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한다.
- 매출액이 보여주는 함정을 피하고, 총매출이익으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야 한다.
4. 별별영업수익(제약, 바이오)
- 마일스톤(milestone) : 계약서에서 지정된 공정단계를 달성할 경우 대금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
예) 한미약품 = 계약금 4억 유로(5천억원) + 미일스톤 35억유로(4조 3천억원)일때,
현제, 계약금을 약 5년 분기별로 수익을 잡도록 수정함
- 네이버(인터넷포탈사업)의 손익계산서 : 영업이익 = 영업수익 - 영업비용(※뚜렷한 매출원가라고할 것이 없음.)
네이버 영업의 70%가 광고로 인한 수익
- 연예기획사 : 공연, 광고, 방송출연수익, 로열티(용역매출), 음반 등
단, 특급연예인의 사고, 스캔들로 인해 매출의 심각한 악영향을 줄 수 있음
- 매출원가는 매출에서 발생한 원가(제고는 원자제외) : '판매된 제품'에 들어간 원가
매출원가 = 기초재고 + 당기총제조원가 - 기말재고
- 제조원가는 만드는 모든 상품에 들어간 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