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챙김 :: 각박한 세상에서 나로 존재할 수 있는 방법!

요즘은 생각이 참 많아 지는 것 같다.

 

나의 마음이 상처를 받고, 힘든 일이 생기면 생기는 것이

나의 마음이 흔들리면 흔들리는대로 두어도

어릴때에는 자연스러운웠었는데,

 

아이에서 소년이

소년에서 성인이 되고,

그리고 한해 한해가 지나갈 수록 주변의 환경이 마음은

마음이 흔들리면 안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눈치를 주는 것 같다.

나도 사람인데, 직장에서는 하나의 부품이 되어가는 기분이다.

사람들에게 마음을 주고, 실망을 하고, 상처를 받는다.

그런데 이제는 어린시절 처럼 티를 내도 안된다.

 

그런데도, 작은 일들에 흔들리는 마음을 보면서

오늘은 이런 생각을 해보게 된다. 마음 공부를 해야되나?

나의 마음을 스스로 챙길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라는 생각들이 머리 속을 가득 채우게 된다.

 

"원하는 대로 되지 않는 것이 세상!"이라지만,

나의 마음만은 내가 원하는데로 챙겨보고 싶다.

 

그 방법은 지금부터 공부를 하면 되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