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Mentality
단, 6개월 코스피 1400에서 2400까지 10년의 변화를 한번에!
Life_TravelMaker
2020. 8. 11. 14:14
어디까지 올라갈까?
10년간의 지수의 변화가 단, 6개월만에 경험을 한것 같다. 주식을 공부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 장을 만난것은 어쩌면 행복이고 한편으로는 불행이라는 생각이든다.
2월과 3월의 하락장, 4월 ~ 8월 현제까지의 상승장은 역사적으로 보아도 정말 이례적인 것 같다.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모이고, 유동성이 더해지고, 새로운 이벤트가 더해져서 만들어진 주식시장의 큰변화 ~
누구는 얼마를 벌었네, 지금은 부동산이 아닌 주식을 해야할때다. 수녀님과 스님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을 했고, 주식과는 상관이 없어 보이는 주변의 지인들이 주식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이제 그 관심이 시작을 했으니 ~ 아마도 전 고점 2600 포인트 까지도 가능하지 않을까? 솔직하게 나는 2100포인트 부터 무서워서 대부분의 자산을 현금화를 했다. 지금 2400이 되었는데 나는 그 수익을 거의 향유하지 못했다. (너무 너무 아쉽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급격한 변화 ~
사람들의 심리의 빠른 변화 ~
테마의 강세 ~
정부의 정책이 밀어주는 시장 ~
각 시장에서 하나씩만 나와서 요동이 치는 주식시장에서 정말 다양한 정책으로 시장은 이전과는 다른 상승을 보였다.
그런데, 나는 항상 이런 생각을 할 수 밖에 없다.
" 지금까지와는 다르다. 이제는 정말 달라진것일까? "
일정 부분은 계속 주식으로 ~ 그리고 일정부부은 내 마음이 편할 수 있게 현금으로 비중을 조절하면서 계속 관찰을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