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슬럼프에서 빠진 내가 다시 한 걸음을 내딛을 수 있게 만들어 준 책!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
나는 요즘 책을 읽지 않고 듣는다.
슬럼프가 오고 나서는 더 책을 보는 것이 힘들어 내가 이용하는 "북클럽"을 이용하여 마음에 드는 책을 들어보고 있다. 책을 읽는 것과 듣는 것은 정말 큰 차이가 있다.
읽을때는 문장의 한 구절 ~ 한 구절 ~ 을 음미를 하면서 읽게 된다면, 책을 듣게 되면 라디오 처럼 ~ 음악 처럼 ~ 이야기 처럼 ~ 때로는 카페의 백색 소음처름 흘러 넘기는 이야기들이 많아진다.
하지만, 이렇게 읽어 보고 싶었던 책을 듣고 마음에 드는 책을 읽으면 동기 부여가 되고, 한번 들어봤던 내용이라 보다 쉽게 읽힌다.
지금 나에게 변화를 주고 있는 책은 바로 미라클 모닝 밀리어네어다.
예전에 한번 읽어 본 책이지만, 그 때는 읽는데만 집중을 했는지 내용이 나의 가슴에 박히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 나에게 이 책은 듣는 것만으로도 나를 변화시켜 주고 있다.
이사, 이별, 피곤, 스트레스, 조금함, 불안함 등 다양한 문제가 한번에 와서 나의 마음이 심란한 이때, 이 책은 내가 바라던 꿈을 어떻게 가야 할지 보다 명확하게 이야기를 해준다.
어떤 행동을 해야할지, 순서대로 해볼 수 있는 것을 이야기 해준다.
너무 무리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작을 할 수 있는 명확한 방법을 알려준다.
나는 오늘 아침부터 이 방법을 해보았다.
S = silence
A = Affrirmation
V = Vissualization
E = Exercise
R = Reading
S = Scribing
그래서 다시 글을 적어본다.
책에서 적으라는 것과는 다르지만, 우선은 나가 할 수 있는 것부터 시작을 해본다. 맥북에 있는 앱으로 하루 할일 7가지를 적어보고, 중요도 순으로 먼저 처리를 해본다.
아침에 깨어나면 잠시, 침묵의 시간을 가지고, 일어나 세안을 한다. 그리고 내가 잘하고 있는 것을 칭찬하며, 원하는 것을 이야기 한다. 가볍게 사이클을 타고, 책은 출근길에 듣는다. 그리고 회사에 도착을 하면 오늘 해야할일을 적고, 시간이 날때 여기에 글을 쓴다 ~
이러고 나니 힘들던 슬럼프에서 조금은 벗어난 것 같은 느낌을 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