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y

공부하다가 슬러프가 온날 ~

Life_TravelMaker 2020. 7. 9. 07:47

슬럼프가 왔다.

 

주식 공부를 하다가 슬럼프가 왔다.

공부를 할때 예상을 했던 리스크가 발동이 되었다.

분명 이해는 아고 있었으나, 리스크가 발돌이 되고 나니

속이 쓰린건 어쩔 수가 없다.

 

매도를 할까 생각을 했지만,

올초 약속을 했던 방법대로 하기 위해 참아 본다.

조금 더 떨어진다. 속이 쓰리다.

그리고 다시 오른다. 괜찮아진다.

참... 나의 마음은 왜 이렇게 간사할까?

 

일주일동안 매일 스터디와 약속이 이어졌다.

드디어 나의 몸이 탈이 나기 시작했다. 

식은 땀이 나고, 몸살이 온 것이다. 그래도 약속은 지키기 위해

휴가를 내어 잠시 몸을 추스리고 저녁에는 공부를 이어갔다.

 

주말이 되니 조금은 괜찮아지는 것 같아.

오랜만에 운동을 했다. 이런... 몸살기운에 운동까지 했더니

근육통이 더 심해졌다. 아프다...

숙제를 해야하는데... 할 체력이 되지 않는다.

 

겨우 겨우 일어나서 숙제라도 해결을 하기 위해 해본다. 그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다 보면,

컨디션은 회복이 되고, 슬럼프에서 벗어나겠지...

건강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