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젬스_재무제표] 전환사채발생을 할때, 재무제표에서 봐야하는 것은?!
상장기업의 매력은 무엇일까?!(증가&전환사채)
경영자에서 상장 기업의 매력은 미국이 달러를 찍어 내듯이 주식을 찍어내어 돈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이다.
3년마다 전환사채를 발행 하는 기업이 있다면, 어떻게 봐야 할까?
사업을 친구가 3년마다 돈을 빌려달라고 하고, 주식을 준다고 하면 당신은 돈을 빌려줄 것인가?!
전환사채 발행시
1. 공모발행 = 주주발행
: 즉시전환가능, 증권시장에서 매매가능하다.
일반인에게 공모발행을 할 경우 유가증권 신고서를 작성해야 되고, 이는 거래소에서 승인이 필요하다. 기업에서는 절차에 대한 부담이 생긴다.
2. 사모발행 = 제 3자배정
: 1년 후 전환권 행사가능. 절차가 간편하다.
제 3자에게 발행(50인 이하의 특정인, 투자자와 협의만 필요)
- 투자자는 기관투자자, 조합, 일반법인, 개인 등을 대상으로 한다.
- 전환가액은 최근 평균 주가로 하며, 상환에 따라 할증 또는 할인을 할 수 있는 옵션을 넣을 수 있
- 이자율은 표면이자율과 만기보장수익률로 표시되며, 기업의 전망 혹은 신용도를 금리를 통해 알 수 있다.
- 리픽싱은 보통 20~30%로 하며, 없는 경우도 있다. 주가가 상승시 파상삼품 손실이 발생한다.
- 풋옵션은 1년 후 또는 2년 후 가능한 조건을 넣을 수 있다.(전환사채를 기존의 기간보다 빨리 매도하는것을 이야기 한다.)
- 콜옵션은 때주주등이 가져올 수 있는 조건을 넣는 것이다.(대주주의 지분이 낮을때 또는 대주주가 수익을 원할때 넣는다.)
3. 발행금액의 사용용도
: 사업확장이나 기업인수 용도라면 긍정적일 수 있지만, 대출의 상환, 금융비용의 충당, 개발비 등 소모되고 없어지는 비용으로 사용이 된다면 리스크가 있다.
4. 전환사채의 잔액
: 사업보고서의 자본금 변동사항을 통해서 알수 있으며, 잔여금액과 전환가액, 발행가능 주식수를 파악할 수 있다.
차환용 발생의 가능성을 고려해보아야 하고, 전환가능성, 풋옵션, 만기, 현금의 흐름을 보고 파악을 해야한다.
- 전환가액 < 주가 : 언제라도 전환청구후 물량출회가 가능하다.
- 전환가액 > 주가 : 주가가 일정 금액 이상이 될때 까지는 물량의 출회가능성이 낮다.
- 전환가액 = 주가 : 주가가 상승하면 물량 출회 가능성이 있어서 부담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