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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젬스_재무제표] 부채(차입금) 사람이 쉽게 변하지 않듯이 회사도 쉽게 변하지 않는다.

Life_TravelMaker 2020. 7. 6. 07:49
세상을 살다 보면 하나는 확실하게 알 수 있다. 나 자신이 변하는데 얼마나 힘이든지...
살을 빼는 것도 힘들고, 식습관을 바꾸는 것도 힘들다. 소비패턴을 바꾸는 것 역시 어렵다.
그리고 이것은 회사도 마찬가지다.

부채(차입금)

1. 차입금

: 단기차입금(만기 1년), 장기차입금(시설투자자금),

유동성장기부채(예_2년거치 3년분할상환, 1년안에 무조건 상환을 해야되는 금액), 유산스(어금의 지급기한 예_30일,60일,90일, 120일, 150일 등), 무역금융은 매입채무 성격

 

2. 재무안정성 

: 순차입금(차입금 - 현금예금)/자산 으로 평가한다.

이자보상배율 = 영업이익 / 순금융비용(영업이익이 순금융비용보다는 커야한다. 작으면 회사를 운영해서 이자를 내지도 못한다.)

(차입금은 약 30%가 페어하다.)

 

3. 사채

: 신용등급 하락 -> 회사채 금리의 상승 -> 위험 증가(회사채는 회사채 신규발행으로 상환을 하고, 금리의 변화로 회사의 안정성을 파악할 수 있다. 단, 금융상황의 급변으로 인해 회사채의 발행이 어려워 진다면, 부도의 위험을 가진다.)

사채 발행시 신용등급과 조달금리로 신용도 파악, 신용평가 보고서 참고 가능(신평사 홈페이지)

 

4. 매입채무 : 상거래에서 발생한 채무, 매출액 대비 비율 파악이 필요하다.(원재료를 구매한 비용)

5. 충당부채 : 판매보증비 / 판매보증충당부채 (나중에 하자가 발생할 경우를 위해 비용처리를 하는것 예_항공사 마일리지

                    잡이익의 체크가 필요하다.(대기업에 납품을 하는 업체 중 이익률을 낮추기 위해 사용하는 기업이 있다.

                    (=단가의 하락 방지)

6. 전환상환우선주 : 상환요구 가능시 부채로 분류한다.(희석과 오버행 이슈가 발생할 수 있다.)

7. 선수금 : 재화 용역 대가를 미리 받은 경우

                 선수금이 증가할 경우 다음 분기 매출이 늘어날 개연성이 크다.

                 부채이긴 하지만 사실 상환부담이 있지 않다.(예_조선업, 건설업, 장치업 등)

8. 퇴직급여채무 : 퇴직급여 / 퇴직급여채무 (미래에 발생하는 비용을 미리 처리는 것이다.)

9. 우발부채 : 가능성은 있지만, 확정되지 않은것, 사업보고서(그 밖의 투자자 보호를 위해여)체크 필수.

                    예_소송이슈(결과가 나올 시 비용처리를 해야함 = 진행중에는 비용처리 하지 않음)

                         지급보증(지급보증기업의 파산시 지금을 해야할 경우 비용처리_관계회사의 지급보증), 담보보증

10. 특수관계자와의 거래 : 사업보고서를 꼭 체크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