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치투자 기초공부 20.] SOM, SAM, TAM 으로 진화하는 기업을 찾아보자.
기업을 바라볼때, 그 기업이 어느 위치에 있는지를 알아야지, 성장성을 알아보고, 투자의 방향성을 찾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한다. 공부를 하다보면 참 처음 배우는 것이 너무 많은 것 같다.
SOM(Sevice Obtainable Market)
= 수익시장 = 생존시장 = 효율적시장
: 'Who is going to buy our servie from You at an early stage?"
SAM(유효시장) 내에서 초기 단계에 확보 가능한 시장규모를 의미한다.
초기에 실제 제품을 사줄 수 있는 고객이 몇명인지 파악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최근 유행하는 와디즈, 긱스타터와 같은 펀딩이 이 고객들을 파악하는 방법이 된다.
사업초기단계에서는 필수적으로 파악해야 되는 시장이다. SOM의 시장규모의 크기는 해당 스타트업이 지닌 역량과 직결이 되며, 실질적인 영업력(인원) 및 서비스 커버리지 등 내부자원에 따라 다르게 나온다. SOM의 단계에서는 시장 적인 접근보다는 핵심타켓의 관점에서 세밀하게 볼 수 있어야 한다.
SAM(Service Available Market)
= 유효시장
: TAM(전체시장) 내에서 스타트업이 추구하는 비즈니스 시장 규모를 의미한다. 예를 들어 국내 광고시장에서 모바일 시장, 국내 자동차 시장 중에서 전기차시장과 같은 것이다.
단, 스타트업 비즈니스 모델은 대부분 혁신적이기 때문에 비교대상이 불분명하고, 시장점유율을 있는 그대로 반영하기가 쉽지 않다. 특히 비즈니스 모델이 여러분야와 융합, 복합되는 경우에는 더욱 어렵기 때문에 기존 자료를 재분류하고, 객관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근거를 찾아내야만 한다.(이 부분을 찾는게 너무 어렵다....)
TAM(Total Addressable Market)
= 전체시장
: 제품/서비스의 카테고리 영역을 포함하는 비즈니스 도메인의 크기를 의미 한다. 예 전세계 검색광고시장, 스마트폰시장, 자동차시장 등
[TMI 투자상식] TAM-SAM-SOM이 뭐야? - NEWS | 크라우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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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투자를 하고 싶은 기업의 위치가 어디일까? 과연 SOM을 넘어 SAM이되고, TAM까지 성장이 가능할 것인가? 나는 과연 투자를 할때, 이 부분을 보고 투자를 하는가?를 꼭 한번은 생각을 해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