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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잼스] 3강. 이은원님 :: "진짜" 워런버핏처럼 투자하기

Life_TravelMaker 2020. 6. 12. 07:45
나는 많은 질문을 이시간에 받았다. 하지만, 그 질문에 진실로 대답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없었다.
가장 큰 질문은 바로 이것이었다. "장기투자를 할때, 나는 과연 어떤 설계를 해야 하는가?"

우리는 생각을 해보아야 한다. 버핏지 투자로 조롱을 받을때, 그 이후 어떤 변화가 생겼는지. 바로 지금 버핏은 조롱을 받았고, 지금 이 순간이 변곡점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플로토(레버리지) : 보험사업에서 미리받은 보험료 수익

: 버핏이 보험에서 창출하여 일으키는 레버리지, 경우에 따라 돈을 받고 차입금을 이용하는 경우가 발생한다.(보험의 보험일 경우)

 

"그러나 버크셔는 두가지 조건이 과거와 확연히 달라졌습니다. 과거에는 흔히 기업과 증권을 지금보다 훨씬 싼가격에 살수 있었습니다. 당신에는 운용자금규모가 지금보다 훨씬 작았다는 점입니다. (중략) 이제는 상당한 이익을 내려면 '코끼리'를 잡아야 합니다." 

- 2001년 주주서한

 

나는 이부분과 오늘 들은 '신과함께'의 지식재산권에 대한 이야기가 참 잘어울린다는 생각을 했다. 강의를 먼저 듣고, 이 글을쓰는 오늘 들었던 이야기가 이렇게 잘어울리다니! 

 

미국의 다음변화는 바로 이 지식재산권의 인수전이 되지 않을까? 돈이 많은 기업들이 자율주행 자동차를 만들지 못했고, 4차산업의 준비를 못했다면, 이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을테니까. 나는 이제는 바로 그 부분에 집중을 해야 할것같다.

 

워런버핏이 투자를 계속할 수 있었던 이유!

워런버핏은 지속적인 Cash Flow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업 & 주식을 매수 할 수 있었다. 그런데, 나에게 과연 꾸준히 들어오는 Cash Flow가 월급 말고 있는가? 있다면 그 Cash Flow는 늘어나고 있는가? 지속적인가?

 

워런버핏은 사업이익의 확대 = 안정적인 Cash Flow의 확대를 만들었다.

- 기존의 Cash Flow의 지속적인 성장 + 신규 Cash Flow의 확보를 만들었다.

 

그렇다면, 현제 내 상황에서 안정적인 Cash Flow의 확대방안은 무엇인가?

신규 Cash Flow 확보방안은 무엇인가?

 

워런버핏은 사업의 핵심에 집중하였다.

관행을 탈피하고 합리적 의사결정에 집중하여 강력한 해자를 구축했다.

 

그렇다면, 나는 내가 처한 현제의 상황의 '핵심'에 집중을 하고 있는가? 무심코 따르는 관행에서 탈피하고 있는가? 

내 자산의 '해자'는 구축되고 잇는가?

 

워런버핏의 레버리지(플로토) 활용은 = 이자를 받는 차입금, 상환기간이 길고 시기가 분산된 자금
그렇다면, 내가 활용할 수 있는 플로토는? 바로 이 부분을 반드시 찾아야 한다. 단순하지만 확실한 플로토.
그리고 그로 인해 발생하는 꾸준한 Cash Flow를 만들어야 앞으로도 오랫동안 성공하면서도 삶아 남을 수 있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