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my/Mentality
두가지의 공포가 찾아 온다. 나는 어떤 선택을 해야할까?!
Life_TravelMaker
2020. 5. 15. 07:44
두가지의 공포가 찾아 온다.
두가지의 공포가 찾아왔다. 이 두가지의 공포는 내가 한 선택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생기는 공포이다.
투자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가 느끼는 공포일까? 아니면 나같은 초심자만 하는 공포일까?
나는 지난 3월 투자를 하지 않는 선택을 하였다. 나의 자산의 30%를 현금으로 보유를 하고 있는 시기였지만, 나는 투자를 하는 선택을 하지 못했다.
그로 인해 지금까지 올라온 주식으로 나는 투자를 하지 못해서 벌어들이지 못한 수익에 대한 공포를 맛보았다. 그리고 지금은 다시 투자를 하려고 생각을 해봐도 아직은 아니라는 생각만들 뿐이다.
두번째 공포는 바로 언제 투자를 해서 나의 자산을 불릴 수 있을 것인가이다. 이러다가 영원히 일개미로 세상을 살아야 하나라는 고민이 든다.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다. 그래서 초초함이 들고 다시 투자를 하게끔 만드려는 것 같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지금은 투자의 시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큰 바람이 불어 올 것 같다. 여러가지 상황을 보아도 나의 생각은 아직 변화가 없다.
나는 어떻게 해야할까?! 오늘도 고민을 하고 고민을 한다.
고민이 될때에는 우선 투자를 유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