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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도투자] 투자를 어떻게 할것인가? - 모니시 파브라이 - 2번째 이야기

Life_TravelMaker 2020. 3. 5. 07:16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가?]

3. 투자자가 반드시 고려해야 하는 7가지 요소

(1) 잘 아는 기업인가? 자신의 ‘역량(능력)의 범위’ 안에 있는 기업인가?

: 회사가 파는 아이템에 대해 내가 얼마나 이해를 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예_정유사업 : 정유사업의 계통도에 대해 공부를 하고, 제품의 특징과 어디에 사용이 되는지? 제품의 이익률이 좋은 제품은 어떤 것인가? 낮은 것은 어떤 것인가? 

 

(2) 기업의 현재내재가치를 알고 있으며, 몇 년 뒤 어떻게 달라질지 높은 신뢰도로 예측을 할 수 있는가?

 

 

(3) 현제 및 2-3년 뒤 내재가치 대비 크게 할인되어 거래되는가? 할인폭은 50% 이상인가?

예_비츠로셀 2-3년 뒤를 예측할 수 있고 현제의 가격이 저렴하다면 매수할 수 있다.

 

(4) 순자산의 상당 부분을 이 기업에 기꺼이 투자할 의지가 있는가?

: 주식이 빠졌을 때, 내 자산의 상당 부분을 자신 있게 추매 할 수 없는 종목이라면 투자하지 마라.

 

(5) 손실 위험은 미미한 수순인가?

: 지금은 침체가 되어있지만, 확실한 모멘텀을 가지고 반등을 할 수 있는가? 손실위험은 다양한 발생 위험에 대해 충분한 생각을 하고 해야 한다.

 

(6) 해자를 갖춘 기업인가?

: 특별한 점이 있는 회사 예_이상네트웍스 : 전시 사업이 국내에서는 높은 마진을 가질 수 없지만, 해외에서는 높은 마진을 가질 수 있고, 전시사업은 노하우가 중요하기 때문에 해자를 가질 수 있다.

 

(7) 경영진은 유능하며 정직한가?

: 중소기업의 경우 경영진의 영향으로 한 번에 회사의 존립이 좌우될 수 있다.

 

4. 항상 안전마진을 추구하라. = 저위험, 고수익 기업을 선택하라.

: 내재적 가치 대비 할인폭이 클수록 위험은 줄어든다.

: 내재적가치 대비 할인폭이 클수록 수익은 커진다.

- 투자경험이 풍부하지 않다면, 현금비중을 50%를 가지고 가는 것을 추천.

 

: 위험은 적고 불확실성은 큰 사업에 투자하라. = 벌 때는 많이 벌고, 잃을 때는 조금 잃을 수 있는 사업에 투자.

예_스튜어트 엔터프라이즈(미국의 장례업체) ->부도율이 낮다는 것을 알고 기업분석

예_레벨 쓰리 -> 버크셔 헤셔웨이의 투자 소직을 듣고, 기업분석

예_프런트 나인(유조선 400척을 스폿으로 운영하는 회사)

: 기업을 변화를 확률적으로 계산을 하여 논리적인 판단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 긍정적, 정체, 부정적 부분에 대한 확률을 계산.

 

5. 공포와 욕망은 인간 정신의 가장 근원에 자리한다.

예_주식과 극장의 비유. 주식시장이라는 극장은 표(주식)를 팔아야지만 탈출을 할 수 있다. 이때, 기회를 잡을 수 있다. 욕망의 이중성 ( 욕망이 없으면 너무 빨리 팔기 때문에 합리적인 욕망은 필요하다. 욕망은 적절한 평가를 통 해 확인을 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