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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스클라만의 안전마진(Margin of Safety) Part 4. 가치의 망상
Life_TravelMaker
2020. 2. 24. 07:06
가치의 망상 :: 정크본드에 대한 통념과 오해
투자자들은 상장기업에 대한 역사적으로 보고된 이익을 통해 평갛 왔다. 반면 사모 매수자들은 현금흐름으로 가치평가를 해왔다. 저톡적 잣대에서 멀어지면서 1980년대 후반기의 많은 주식 및 정크본드 매수자들이 가치 측정의 분석도구로써 이익을 현금흐름으로 대체했다. 불행이도 EBITDA는 분석적 오류가 있었고 고질적인 기업 과대평가를 낳았다.
EBIT은 계속기업의 맥락에서 현금흐름을 정확하게 측정하지 못한다. 상각비와 감모비를 더해서 얻어지는 EBITDA는 더 의미없는 것이 된다. 현금흐름의 대용으로는 EBITDA를사용하는사람은자본적지출을무시하거나 기업의 공장이나 설비가 없어지거나 낡지 않는다고 가정하는 것이다. 다른 밸류에이션방법이 당싱에 유행하던 높은 인수가격을 정당화할 수 없었기 때문에 EBITDA가 밸류에이션도구로 계속 사용 되었던것뿐이다.이들기업이동일한 EBITDA를 가지고 있더라도 똑같은 가치있는 것은 아니다.
투자자의 관심이 순이익에서 EBIT으로, 이후 EBITDA로 바뀌면서 기업간의 중요한 차이를 갈려 버린것이 많은 투자자들을 손실로 이끌었다.
정크본드 :: 쓰레기 더미는 어떻게 쌓더라도 여전히 쓰레기다.